알아두기 · 3분 읽기
작업 당일, 집에서 준비할 것
크게 준비하실 것은 없습니다. 다만 이 세 가지 만 해 두시면 훨씬 빨리 끝납니다.
① 소파 위와 둘레를 비워 주세요
쿠션, 담요, 리모컨, 충전기 같은 것을 치워 주시면 됩니다. 소파 밑에 있는 것도 꺼내 주세요. 들어 올릴 때 쏟아집니다. 소파 앞 탁자는 저희가 옮기겠습니다. 유리 상판은 손대지 않고 여쭙습니다.
② 나가는 길을 비워 주세요
실어 가는 작업이면 현관까지 가는 길이 비어 있어야 합니다. 신발장 앞 신발, 복도의 자전거·유모차 같은 것입니다. 좁은 길에서 소파를 돌리다 벽지가 쓸리는 일이 제일 흔합니다. 미리 비워 두시면 그 걱정이 없습니다.
아파트면 엘리베이터에 보양을 해야 하는지 관리실에 여쭤봐 주세요. 필요하다면 저희가 보양재를 가져갑니다. 미리 알아야 가져갈 수 있습니다.
③ 계실 분이 한 분은 있어야 합니다
집에서 하는 작업이면 시작할 때와 끝날 때 는 계셔 주셔야 합니다. 중간에 나갔다 오셔도 됩니다. 실어 가는 작업이면 싣는 날과 들여놓는 날, 잠깐씩만 계시면 됩니다.
집에서 할 때 생기는 것들
- 먼지 — 스펀지를 자르면 먼지가 납니다. 그 일은 작업장에서 해 옵니다. 집에서는 씌우고 박는 일만 합니다.
- 냄새 — 접착제 냄새가 조금 납니다. 창을 열어 두면 반나절이면 빠집니다. 냄새에 예민하시면 미리 말씀해 주세요. 덜 나는 방법으로 맞춥니다.
- 소리 — 타카(총) 소리가 납니다. 아랫집에 크게 울리지는 않지만, 아기가 자는 시간은 피해서 잡아 드립니다.
- 바닥 — 비닐과 천을 깔고 합니다. 끝나면 실밥까지 쓸어 담고 나옵니다.
묻고 답하기
이 글에서 이어지는 질문
집이 어질러지지 않을까요?
바닥과 벽에 비닐을 치고 합니다. 먼지가 많이 나는 스펀지 자르기는 작업장에서 해 옵니다. 끝나면 실밥까지 쓸어 담고 나옵니다.
하루 종일 집에 있어야 하나요?
시작할 때와 끝날 때만 계시면 됩니다. 중간에 나갔다 오셔도 됩니다.
반려동물이 있는데 괜찮을까요?
타카 소리에 놀라는 아이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다른 방에 두시거나 잠깐 산책을 다녀오시는 편이 좋습니다. 미리 말씀해 주시면 소리 나는 일을 몰아서 빨리 끝냅니다.